19세 테마를 해보고싶어서 한번 해보았다. 마침 건대에 갈일이 있어서 해보았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으로 시작 탈출성공


난이도   ★★★☆☆ (어렵진 않았다.)

스토리   ★★★☆☆ (위에 사진에 설명한것이 다다)

연출      ★★☆☆☆ (나름 야하게 꾸며놓긴 했다)

문제수준★★☆☆☆ (수준이 높지 않다)

총평      ★★☆☆☆ (안하는걸 추천한다.)


-깜놀요소 없음

-공포요소 없음

-너무 억지로 야하게 꾸며놓으려고 고생해놈, 저급한 야한표현.. 그냥 더러웠다

-야한 연출들이 존재한다. 

-센서들이 둔감해서 잘 작동하지가 않는다.

-그냥 문제 풀때는 ..아.. 하고 푸는데 나와서 생각해보면 별로였다.

최근에 기사공부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나름 오랜만에 방탈출을 하였다. 저번에 영웅을 찾아서를 재밌게해서 위대하게 은밀하게를 또 하도록 했다. 1시간 안에 모든 정보를 빼와야 한다고 하는데, 위대하게 은밀하게는 70분짜리 방탈출이다.

다른 방탈출은 60분이 아니고 70분 75분 이렇게되면 가격이 올라가는데, 여기는 70분이지만 가격이 똑같다.

그런점은 참 좋은것 같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명이서 진행 , 노힌트로 10분남기고 탈출


난이도   ★★★☆☆ (억지스러운 문제가 없고 문제 갯수가 많을 뿐 어렵진 않다.)

스토리   ★★★★☆ (정보를 빼온다고 하지만 핵발사를 막는 느낌이다.)

연출      ★★★★☆ (방 자체에서 북한느낌을 느끼는것보단 인테리어에 북한느낌을 느껴서 좀 아쉽다.)

문제수준★★★★☆ (억지문제 없다. 방탈출 기출문제의 표본 같다)

총평      ★★★★★ (문제를 재밌게 풀었다.)


-공포요소 없음

-깜놀요소 있음

-문제 풀다보면 문제를 안풀고 그냥 지나가는경우 경보음이 울리는곳이 있는데 그 경보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깜짝놀람

-활동성 있음

-더도어즈 이스케이프는 특정 단서에 중요부분에 표시가 되어있는데 그거덕에 가이드가 친절한 편이다.

-신선한 전자기계들이 많이 보임

-복잡한 문제가 없다. 바로바로 답이 나옴. 


75분짜리 방탈출 첫 도전, 원래 아마존이 엄청 유명하다고 하는데 예약이 너무 빡세다.. 신촌에서 밥을먹고 30분동안 걸어서 홍대로 갔다. CIA는 예약이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 사람들이 CIA는 다했나? 아니면 아마존을 하고 스토리를 이어갈라고 안하는건가? 같은 75분 테마이지만 CIA는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3명이서 시작, 힌트 1개사용 약 8분남기고 탈출


난이도   ★★★★☆        (팀플레이로 인한 난이도 상승)

스토리   ★★★★☆        (어느 정도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연출      ★★★★★ + ★ (인테리어와 방의 구조, CIA느낌의 장치들. 좋았다.)

문제수준★★★★☆        (억지스러운 문제는 없고, 팀플이 중요하다.)

총평      ★★★★★ + ★ (75분 방탈출 너무 만족한다)


-깜놀요소 없음

-공포요소 없음

-2조로 나눠서 시작함. 한팀은 수사팀 한팀은 행동팀

-서로 다음문제로 가기위한 단서가 반대팀에 있다. 따라서 팀플이 중요함

-단서라 생각되는것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았으면 꼭 가지고 있길

-수사팀이 못하면 답이 없으므로 경험이 많은사람이 하는것을 추천한다.

-서이룸 전매특허 게임이 존재한다.

-수사팀의 방이 생각보다 어둡다. (액자 받침대 모르고 밟아서 부셔버림...ㅠㅠ)

-가이드가 친절하진 않으므로 답을 알았을때 모든 자물쇠에 다 해봐야 한다.


크레이지베어로 유명한 메종드시크릿을 갔다. 네이버지도로 검색하면 큰길로 안내를 안하고 큰길 뒤에 무슨 조선족이 살만한 이상한 골목길로 안내해주니 위치를 잘 확인하고 가자. 건물은 맞는데 입구가 없는 뒷쪽으로 가라고 한다.

아마 내가 가본 방탈출카페 중 가장 색감있는 대기실 같았다. 시작하기 전에 영상을 보고 시작한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3명이서 진행, 힌트 1개 사용, 약 20분 남기고 탈출


난이도   ★★★☆☆(엄청 어렵지는 않았다.)

스토리   ★★★★☆(생각해보면 주인공 참 불쌍하다..)

연출      ★★★★★(BGM,인테리어 등이 좋았다.)

문제수준★★★★☆(억지스러운 문제도 없고 스토리위주로 흘러간다. )

총평      ★★★★★(7080감성을 자극하는 방탈출)


-깜놀요소 없음

-공포요소 없음

-BGM 듣고있으면 편안해진다

-클리어하고 나니까 주인공이 불쌍하다고 느꼈다

-신기한 문제 요소들이 많다.

-처음에는 관찰력 위주의 문제이고 후반 갈수록 생각을 조금씩 해야하는 것 같다

-시작할때 알바님이 힌트를 줄지 말지 골라달라 했는데 달라고하는게 편하다.(첫 문제에서 힌트 사용)

-다음에 크레이지베어도 하고싶다..



부평에서 평이 좋은 The PRISONER를 하러 갔다. 매장은 7층에 있다. 올라가면 향긋한 향기와 최고급 모니터들이 반겨준다. 대기실에있는 낚시게임도 왜 재밌는지 모르겠지만 재밌었다. 시작하기전에 영상을 본다. 별 내용은없다. 그냥 프리즌브레이크1 영상 가져왔다. 영상이 끝나면 안대를 차고 들어간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명이서 진행 힌트 2개사용 20분남기고 탈출



난이도   ★★★☆☆        (문제를 푼다기보단 주변 사물을 이용하는 문제가 더 많았다.)

스토리   ★★★☆☆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냥 감옥 탈출)

연출      ★★★★★ + ★ (내가 해본 감옥탈출 테마중 가장 현실감 있었다.)

문제수준★★★☆☆        (관찰력이 좋아야 한다!! )

총평      ★★★★★ + ★ (방탈출을 좋아하면 꼭 해보시길)


-공포요소 없음

-깜놀요소 없는데 끝나고 알바님이 깜짝파티 피들스틱 궁쓴것처럼 놀래키셔서 진짜 깜짝놀람

-신기한 장치 있다

-엄청나게 활동적이다. 

-팀플레이를 꼭 해야한다. 둘의 단서를 합치고 협동을 해야 처음에 나갈 수 있음.

-진짜 처음에 안대 벗으면 대박 이라는 소리와함께 정말 감옥에 갇힌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은지 알 수 있는 테마였다.

-억지스러운 문제도 없었고 문제를 푸는것보단 도구를 이용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다.

-관찰력과 도구 사용력 필수!


일산 더도어즈는 단점이 있다. 바로 위치다. 나는 더도어즈가 홍대나 신촌, 강남에 있었으면 벌써 코드케이처럼 커져서 테마 10개씩 하고 알바 5명씩 쓰셨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서이룸과 비슷하게 대충만들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사장님이 영웅을찾아서를 예약하고 갔는데 방탈출 경험을 물어보신다. 방탈출 경험이없으면 별로 추천을 안하신다.

우리는 면접..? 을 성공하고 영웅을 찾아서를 하러 들어갔다.






-솔직 간단 후기

2명이서 진행 힌트 2개사용, 약 9분남기고 탈출



난이도   ★★★★☆        (확실히 경험이 없으면 어렵게 느껴질만 하다.)

스토리   ★★★★★ + ★ (확실히, 스토리위주로 진행된다. 확.실.히)

연출      ★★★★★ + ★ (시작부터 끝까지 연출과 스토리가 잘 어울린다.)

문제수준★★★★☆        (처음에는 잘 풀리다가 후반쯤에 갑자기 수준 확 상승)

총평      ★★★★★ + ★ (역사+스토리+연출+재미+설계비하인드스토리 까지 완벽)


-공포 없음/놀라는요소 없음

-사람들이 장치하나가 오작동 했다고 하는게 뭔지 알겠다. 하지만 문제없었음

-사장님이 방탈출에 경험이 있다고 판단하시고 탈출에 성공하면 다시 처음부터 방에 들어가서 방탈출 탄생 배경과 왜 이문제를 선택했는지 가이드 해주신다.

-역사에 대해 확실히 배울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스토리와 배경을 문제에 그대로 옮겼다고 생각

-잘한다고 칭찬받아서 기분그냥 좋음^^

-다음에는 위대하게 은밀하게 70분짜리 방탈출로 하기로 마음먹음

-진짜 유명해져서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 신촌 강남에 있는 쩌리 방탈출 카페들은 여기 가보고 얼른 리모델링 생각하시길


비트포비아에서 난이도도 있고 유명하길래 한번 직접 해보았습니다. 신논현에서 동그란 구멍 송송뚫린 건물 옆에 있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에서 진행, 탈출실패


난이도   ★★★★★        (나는 왜이리 어려웠을까)

스토리   ★★★★★        (섬뜩한 스토리.. 문제를 풀면서 점점 스토리가 보인다)

연출      ★★★★☆ + ★ (다음방 문제때문에 추가별 들어간다.)

문제수준★★★☆☆        (문제는 단순하다..근데 가이드가 불친절해서 어려웠음..)

총평      ★★★★★        (다음 방으로 넘어갈때 진짜 깜짝 놀랐다 ㅋㅋㅋ)


-공포,놀라는 요소 없음

-생각보다 가이드가 불친절 하니까 하나하나 조심히 풀어보시길

-다음방으로 넘어가면 뭐야? 한다. 그문제의 답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이부분때문에 연출에 추가점수를 주었음

-생각보다 직관적으로 꼬지말고 생각하시길... 단서하나가 말장난을 쳐놨는데 그냥 단순하게 쭉쭉 풀어가면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의료기술이 많이 발전했나보다...라고 생각이 들긴함...



화이트점 호빗빼고 다해봤는데.. 블랙점도 가보고싶어서 가보았다. 룸익스케이프의 특징이라면 그냥 즐기는 ? 딱히 랭킹 같은것도 없고 못풀면 힌트도 많이 준다. 그냥 클리어 하라는 느낌의 가벼운 방탈출이다. 일단 연출에 대해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게 룸익스케이프의 장점이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난이도   ★★★★★ (룸익스케이프 한 것 중 가장 문제가 안풀렸다.)

스토리   ★★★★☆ (룸익스케이프는 무조건 스토리 중심으로 흘러간다..근데 이해를 잘 못함)

연출      ★★★★★ (연출은 역시..)

문제수준★★★★☆ (나름 문제가 창의적이고 어디서 볼 수 없는 독보적인 문제들이 많다)

총평      ★★★☆☆ (뭔가 끝났는데 아쉬웠다.)


-공포요소 놀라는 요소 없음

-문제들이 생각보다 어려운편에 속하는 것 같다..

-들어가면 연출도 좋고 조끼같은것도 주고 해서 몰입감 있게 진행 가능

-사실 결말이 잘..이해가 되지않는다..

-뭔가 문제랑 단서가 뒤죽박죽 되어있는 느낌이라서 답답했음

-못풀면 모니터에서 계속 힌트를 주기때문에 부담감없이 풀 수 있다.


많이 유명한 병맛 테마라고 불려지는 더 매직을 하러 신촌에 갔다. 신촌 마스터키는 일단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대기실도 좁다.. 무엇보다 알바님들이 3명있는데 다 바쁜것 같아서 게임이 끝나도 아무도 우리를 데리러 오지 않았닼ㅋㅋㅋㅋ 게임 끝나고 대기실로 걸어가도 카운터엔 아무도 없었다. 테마는 40살까지 모태솔로면 마법을 쓰게 되니 주인공을 모태솔로로 부터 탈출 시키자는 내용이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난이도   ★★★★☆ (적당한 난이도 였다.)

스토리   ★★★★★ (철저한 스토리 위주, 꿀잼)

연출      ★★★★★ (어릴적 주인공의 비밀공간들을 잘 꾸며놨다.)

문제수준★★★★☆ (문제수준은 많이나오는 기출문제에서 조금 더 활용한 느낌이다.)

총평      ★★★★★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공포요소 없음

-깜짝 놀라는 요소 1개? 있음

-나름 훈훈한 스토리

-주인공의 스토리를 잘 이해하면서 풀면 막히는부분이 없음

-자물쇠 정답이 다 의미가 있는 정답이라 좋았음

들어가면 대저택 같은 분위기에 방탈출이 반겨준다.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그러면 할인해줌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상자 여는 방법을 설명해주면서 사탕을 주는데 Nimm2 라는 사탕이다. 개맛있음.

그 사탕을 먹고 노힌트로 깨면 한봉지를 준다는 말에, 노힌트로 도전하게 되는데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으로 시작/ 힌트 1개(탈출 실패할때 막힌문제 힌트씀) / 1시간 5분만에 탈출( 탈출실패, 10분 더주셨음)



난이도   ★★★★☆ (가이드가 정말 불친절해서 초반에 너무 어려움)

스토리   ★★★☆☆ (나름 스토리 라인이 있는데... 이게뭐야..)

연출      ★★★☆☆ (나름 어두운 감옥을 어느정도 표현은 한듯..)

문제수준★★★☆☆ (불친절한 가이드, 딱히 오~ 하는 문제 없음)

총평      ★★★☆☆ (초반 20분 너무 짜증났다 진짜로)


-공포요소 없음

-깜놀요소 없음

-대놓고 시작하자마자 알바님이 말하신다. 첫번 째 문제 다 잘 못푸시니까 힌트 그냥 쓰시는게 좋을거에요.

-이게 뭔말인가.. 노힌트로 도전하고 싶었는데. 차라리 이말 안했으면 빨리 찾았을 거다. 

-괜히 저 말듣고 생각이 많아져서 첫 번째 문제에 20분 시간끌림..

-더 클루는 20분마다 평균적인 문제 속도에 따라 단서가 제공된다.

-결국 첫번 째 문제를 20분 자동 힌트가 나와서 풀었음. 

-이 부분은 정말 진짜 노잼요소가 확실하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대놓고 힌트 쓰세요' 와 '시간잡아먹는 문제' 중 하나였다.

-그리고 후반에 애매한 단서 때문에 낚여가지고 결국 탈출 실패.

-탈출 실패하고 그 부분에 대해 설명듣고 10분 더주고 나가셨는데, 둘 다 한숨.. / 우리가 잘못 봤구나..

-방안에 불이 어두운 편이라 눈이 침침해지고 자물쇠 돌리는데 집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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