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대저택 같은 분위기에 방탈출이 반겨준다.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그러면 할인해줌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상자 여는 방법을 설명해주면서 사탕을 주는데 Nimm2 라는 사탕이다. 개맛있음.

그 사탕을 먹고 노힌트로 깨면 한봉지를 준다는 말에, 노힌트로 도전하게 되는데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으로 시작/ 힌트 1개(탈출 실패할때 막힌문제 힌트씀) / 1시간 5분만에 탈출( 탈출실패, 10분 더주셨음)



난이도   ★★★★☆ (가이드가 정말 불친절해서 초반에 너무 어려움)

스토리   ★★★☆☆ (나름 스토리 라인이 있는데... 이게뭐야..)

연출      ★★★☆☆ (나름 어두운 감옥을 어느정도 표현은 한듯..)

문제수준★★★☆☆ (불친절한 가이드, 딱히 오~ 하는 문제 없음)

총평      ★★★☆☆ (초반 20분 너무 짜증났다 진짜로)


-공포요소 없음

-깜놀요소 없음

-대놓고 시작하자마자 알바님이 말하신다. 첫번 째 문제 다 잘 못푸시니까 힌트 그냥 쓰시는게 좋을거에요.

-이게 뭔말인가.. 노힌트로 도전하고 싶었는데. 차라리 이말 안했으면 빨리 찾았을 거다. 

-괜히 저 말듣고 생각이 많아져서 첫 번째 문제에 20분 시간끌림..

-더 클루는 20분마다 평균적인 문제 속도에 따라 단서가 제공된다.

-결국 첫번 째 문제를 20분 자동 힌트가 나와서 풀었음. 

-이 부분은 정말 진짜 노잼요소가 확실하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대놓고 힌트 쓰세요' 와 '시간잡아먹는 문제' 중 하나였다.

-그리고 후반에 애매한 단서 때문에 낚여가지고 결국 탈출 실패.

-탈출 실패하고 그 부분에 대해 설명듣고 10분 더주고 나가셨는데, 둘 다 한숨.. / 우리가 잘못 봤구나..

-방안에 불이 어두운 편이라 눈이 침침해지고 자물쇠 돌리는데 집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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