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베어로 유명한 메종드시크릿을 갔다. 네이버지도로 검색하면 큰길로 안내를 안하고 큰길 뒤에 무슨 조선족이 살만한 이상한 골목길로 안내해주니 위치를 잘 확인하고 가자. 건물은 맞는데 입구가 없는 뒷쪽으로 가라고 한다.

아마 내가 가본 방탈출카페 중 가장 색감있는 대기실 같았다. 시작하기 전에 영상을 보고 시작한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3명이서 진행, 힌트 1개 사용, 약 20분 남기고 탈출


난이도   ★★★☆☆(엄청 어렵지는 않았다.)

스토리   ★★★★☆(생각해보면 주인공 참 불쌍하다..)

연출      ★★★★★(BGM,인테리어 등이 좋았다.)

문제수준★★★★☆(억지스러운 문제도 없고 스토리위주로 흘러간다. )

총평      ★★★★★(7080감성을 자극하는 방탈출)


-깜놀요소 없음

-공포요소 없음

-BGM 듣고있으면 편안해진다

-클리어하고 나니까 주인공이 불쌍하다고 느꼈다

-신기한 문제 요소들이 많다.

-처음에는 관찰력 위주의 문제이고 후반 갈수록 생각을 조금씩 해야하는 것 같다

-시작할때 알바님이 힌트를 줄지 말지 골라달라 했는데 달라고하는게 편하다.(첫 문제에서 힌트 사용)

-다음에 크레이지베어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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