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m-racoon 구글검색 시 나오는 글들

취준생 공부 아카이브 겸 했던 티스토리였는데. 시간이 벌써 5년이 지났네요.

 

티스토리의 영향인지 2018년 이후 2023년 지금까지 총 2개의 회사를 지나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보안에 꿈이있어 보안회사 인턴을 거쳤지만 잘 안되었고.. 63빌딩에서 뷔페 알바를 하며 자소서를 한 20~30개 정도 쓴거같네요. 운좋게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보안파트에 재직하다가 팀이 변경되어 소프트웨어(그룹웨어) 유지보수 및 서버/인프라 담당이 되었고 현재 그 경력을 인정 받아 금융권/비금융권을 같이 운영하는 인프라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다시 티스토리를 하게된 계기는 위에 캡처본처럼, 시간이 지났지만 누군가가 제가 쓴 과거의 글에 도움을 받으셨다는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사실 티스토리도 취준생 포토폴리오로 시작을 했던건데, 제가 찾아보는 글들은 다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지않아 다른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최대한 자세히 쓰자고 마음먹었던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집 컴퓨터에 VM부터 깔고.. 실무 진행하면서 자주쓰는 리눅스 명령어나, 따로 리뷰하고싶은 (도커/쿠버네티스/인프라설정) 등.. 저도 나중에 참고하기위해 글을 다시 써볼까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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