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공대생의 IT공부

코드케이~ 이제 테마 거의 다 해보는거 같다. 이게 그렇게~ 어렵다고해서 해보고싶었는데 공포일 것 같아서 좀 쫄았지만 탱커와 함께 가보도록 했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진행, 힌트 1개, 13분남기고 탈출

난이도   ★★★★☆ (이과생 2명이라 적당한듯)

스토리   ★★★☆☆ (그냥 적당한 스토리)

연출      ★★★★☆ (공포스럽긴 했다.)

문제수준★★★★☆ (조금씩 생각하고 직관적으로 풀리는 문제들이 많다.)

총평      ★★★★☆ (이과생 탱커와 함께 가자)

-공포 분위기 조성 있음

-쿵딱빵 없음..(난 이게 너무 의외였다.)

-첫번째 방은 생각보다 깔끔해서 오히려 놀랐다.. 이 방 살인자방 아니였나?

-눈에 보이는 문제부터 풀도록 하자 ㅋㅋㅋㅋ 문제가 하나풀면 다음단서 나오는 식이다.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뭐 딱히 튀어나오고 놀래키고 BGM으로 청각괴롭히고 하는게 없다.

-걍 잔인한 분위기 참을만 한 사람들이면 충분하다. 딱히 공포테마는 아닌듯. 스릴러?

-문제가 하나가 얻어걸려서 풀어서 그렇지 그 문제도 풀었으면 한 3분? 5분? 남았을 것 같다.

-원소기호 문제들이 나오는데 딱히 알파벳 읽을 줄 알면 문제 없음.

-내가 방에서 무엇을 봤는지 끝까지 기억할 필요가 있다.

들어가자마자 대기실이 없고 카운터만 있다. 다른 방탈출은 하나에 대기실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는데 여기는 자기가 하는 방앞에서 기다리는 느낌? 아직도 열심히 짓고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는 에피소드 1부터 하겠다고 맘먹고 시즌3 에피소드 1부터 해보았다. 사실 강남코드케이 기술자들 하려다가 장비오류로 오늘은 고치느라 못한다는 전화 받은건 비밀

^^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진행, 힌트1개, 8분남고 탈출

난이도   ★★★★☆ (어떻게 하는진 아는데 시간이 걸려서 난이도 증가)

스토리   ★★★★★ (문제를 풀때마다 스토리가 진행된다)

연출      ★★★★★ (서이룸 연출은 정말 좋구나)

문제수준★★★★☆ (관찰력이 부족한 나에겐 힘들었다..)

총평      ★★★★★ (스토리에 몰입되어서 진짜 꼭 탈출해야 할거같은 느낌)

-처음으로하는 야외방탈출이라서 신선했다.

AR방탈출? 페북에서 봤던것을 해보러 갔다. 가격은 2인 4만5천원으로 비싼편, 할인도없다. 

AR은 처음이라 그냥 해보았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에서 진행 탈출시간 ??:??

진행하는데 AR기계 오류나고, 알바님의 실수로 자물쇠가 있어야하는 문제에 자물쇠가 없어서 ^^뒤죽박죽 풀다가 문의, 무전기는 3번썼는데 하나는 힌트, 하나는 센서 오류, 하나는 AR테블릿 오류

들어오신분이 메니져분 같았는데 계속 우리에게 

"이거? 어떻게 푸셨어요..?"

"네?.. 열려있었는데요?"

"AR로 다 찍으셨어요?"

"네?.."

"AR로 스캔 안하셨어요..?"

"네.."

"그럼 이건 어떻게 여셨어요?"

"그냥 열렸어요.."

"헐.." 

그래서 증강현실을 꼭 공부안하는 학생이 내일 시험 벼락치기 하는거마냥 벼락치기를 하고 메니져같은분이 그래도 마지막 정답 비밀번호 누르고 나와보시라고 해서 기분만 내고 나갔다.

나갔더니 알바한분 혼나고 계셨음..^^; 

정말 저주받은 캐리비호였구나.. 내 4만5천원에 저주를 받은게 분명해.

그래서 결국 영화 예매권 1장과 탑이스케이프 1인 무료 쿠폰을 주셨다.  허무했지만 그래도.. 문제랑 연출은 재밌었던것 같다. 난 방탈출 주말밖에 못하는데.. 주말엔 쓸 수 없는 무료쿠폰..^^ 아맞다.. 간단후기 시작

난이도   ★★★☆☆ (방탈출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면 어렵게 느껴지는건 없다. 적당했었다.)

스토리   ★★☆☆☆ (스토리가 있지만 그냥 껍데기만 있는느낌)

연출      ★★★★☆ (연출은 좋다. 여태까지 해본 방탈출중 가장 천장이 높았던 듯)

문제수준★★★☆☆ (적당했다.)

총평      ☆☆☆☆☆ (센서오작동, AR기계고장, 자물쇠있어야하는 문제에 없는 것은 그래도 기본이 안돼있는것 )

-공포요소없음

-AR이 신기하긴 함...

-전자장치의 비율이 높긴하다. 근데 하라는대로 했는데 안열려서 문의했더니 다시해보라고해서 다시함.그리고통과

-솔직히 AR이 신기하긴 한데 딱히 문제와 겉도는 기분이 든다. 거기에 우리 AR은 오류까지 났다.

-그냥 허무했다. 뭔가 학예회같은거 열심히 준비했는데 취소된 기분

-알바님 반성하세요

큐브이스케이프 들어가면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벽에 문제한번 풀어보라고 샘플 문제들 있는데 몇 개는 풀수도없었다..;; 가장 어려운 5개인 타이타닉을 시도해보았다

-솔직간단 후기 시작

37분 걸리고 2힌트 사용, 2명이서진행, 3월 10일 기준 3월 타이타닉 기록 1위!

난이도   ★★☆☆☆ (솔직히 어렵진 않았다.)

스토리   ★★☆☆☆ (탈출하는 스토리는 맞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인가..?)

연출      ★★★☆☆ (객실인듯 객실아닌 객실같은 너)

문제수준★★☆☆☆ (공을 들여 만든 문제는 딱히...없었던것 같다.)

총평      ★★★☆☆ (그저 그럼 )

-가장 신선했던것은 다음방의 위치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전자장치가 있었다는건 인정

-누가 후기에 슬리퍼주고 물이 점점 찬다고 했는데 개소리

-솔직히 마지막 문제 풀고 방하나 더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코드케이에는 예약이 빡센 2가지 테마가 있는데 하나가 충무공 이순신, 그리고 미스테리 거울의 방이다. 한 3주전부터 예약하고 드디어 두근두근 입장..

-솔직 간단 후기

13분 20초 힌트 2개쓰고 탈출, 2명이서 진행

난이도   ★★★☆☆ (별 8개라지만 별로 난이도가 높진 않다.)

스토리   ★★★★☆ (이정도면 스토리 위주로 진행.)

연출      ★★★★★ (1592년 배안처럼 모두 나무로 잘 꾸며져 있고, 시대에 맞게 한자가 자주 등장)

문제수준★★★☆☆ (문제 수준은 그렇게 높진 않지만 깔끔한편)

총평      ★★★★★ (이정도면 방탈출계 띵작)

-코드케이 특유의 쿵딱빵 너무~~~~~~~~많음

-문제를 풀었다고 생각되면 귀를 막자

-1부터 9까지 한자 모르면 못푸니까 한자공부 하고가자

-나름 활동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들어가면 나는 향긋한 나무냄새

-방탈출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으면 쉽게쉽게 풀 수 있다.

알비노 하고 비폴로 하고 연출에 감동받아 바로 레테 도전. 들어가자마자 대저택스러운 엄청난 연출에 놀라고 시작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으로 도전 15분남기고 1힌트 탈출 성공

난이도   ★★★★★ (솔직히 이 정도면 어려운 편.)

스토리   ★★★★★ (스토리에 연관있는 문제들로 구성, 꼭! 게임이 끝나고 알바님께 스토리 설명 듣고 가시길.)

연출      ★★★★★ (룸익스케이프 연출은 진짜 놀랍다.)

문제수준★★★★☆ (문제 수준이 '알고보면' 높은편, 우리 팀은 대충 때려맞춰서 나옴)

총평      ★★★★★ (끝나고 스토리를 들으면 엄청나게 신경을 썼다는걸 알 수 있음.)

-처음에 방들어갈때 불이 다 꺼져있어서 무섭지만 곧 켜지고 시작함.

-깜놀요소 없음

-공포요소 없음

-연출이 잘되어있어서 몰입하기 좋음

-스토리와 문제가 100%연관있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와 관련되게 출제되었음.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한 방!!

-나름 활동성을 요구함. 

-룸익스케이프는 힌트를 쓸때 연출을 깨는 '인터폰'을 사용하지 않음. 레테는 힌트버튼을 누르면 요정이 나타나서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익스케이프는 다음에도 또 애용할 정도로 감동 많이 받았음 (알비노,비폴로,레테 3연방한 이유)

알비노에 이어서 연방을 했다. 사람들이 엄청 칭찬하길래 뭔가해서 직접 해보았습니다.

-솔직간단 후기 시작

2인에서 시작 노힌트로 28분만에 탈출! (최고기록이 21분이라고 하네요)

난이도   ★☆☆☆☆            (난이도가 쉽습니다. )

스토리   ★★★★★+★       (우주선을 고치는 스토리, 스토리대로 흘러갑니다. 스토리 연관성 매우높음)

연출      ★★★★★+★★★ (진짜 우주선처럼 잘 꾸며놈. 방 이동할때마다 우와 우와 소리밖에 안함.)

문제수준★★☆☆☆            (문제 수준이 어려운 수준은 아님. 조금만 생각하면 쭉쭉 풀려서 오히려 재밌음)

총평      ★★★★★            (방탈출에 연출이 무엇인가 느끼고 싶으면 꼭 하세요.)

-깜놀요소 없음

-공포요소 없음

-내 인생 방탈출 중 이거보다 연출을 잘한 방탈출을 다시 가볼 수 있을까 의문

-내 인생 방탈출 중 무조건 스토리와 연관있는 문제들로 몰입도 있게 문제를 풀지 의문

-롤이스케이프 플래닛X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문제수준은 플래닛X 연출은 닥 룸익스케이프

-이것때문에 뽕와서 돈 더 지불하고 바로 여기 테마인 레테도 플레이 하기로 결정

-룸익스케이프 특징은 게임에 진행에 연관이 없는 '인터폰'으로 힌트를 사용하지 않음. 우주테마라서 무전기 사용함.

신촌에서 놀생각에 방탈출 부터 찾아보았다. 룸익스케이프는 거의 전자장치로 되어있다고 했다.

테마가 원래 공포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쫄보처럼.. 입장한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에서 시작 결과는 17분 남기고 노힌트로 탈출

난이도   ★★★★☆ (공포에 쫄면서 풀어서 난이도 상승..)

스토리   ★★★★☆ (스토리 위주로 진행된다.)

연출      ★★★★★ (실제 병동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깜짝 놀랐다.)

문제수준★★★☆☆ (관찰력,주어진 단서에 대한 직관적인 문제에 강해서 재밌게 풀었는듯)

총평      ★★★★★ (공포테마 입문자 추천.. 강추.. )

-깜놀요소가 있긴하지만, 반복되는 깜놀요소라 나중엔 면역

-뭐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세요

-하지만 연출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분위기에 무서움

-나레이션 목소리가 나올때 오히려 좋음

-반복되는 BGM이 너무 무서웡

-ㅠㅠ마지막 스토리 가슴아픔

-문제는 관찰력 +직관적문제해결력 만 있으면 무리없이 탈출 가능

-룸익스케이프의 매력은 힌트를 쓸때 연출에 방해되는 '인터폰'을 사용하지 않음. 알비노는 고전컴퓨터로 힌트를 주고받음.

드림캐쳐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시 재방문 했다. 대기실에 있는 커피사탕은 역시 맛있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인으로 시작 결과는 마지막문제 남기고 실패

난이도   ★★★★☆ (풀리는 어려운 문제여서 재밌었다.)

스토리   ★★★★★ (우주선을 고치고 나가는 스토리, 이 정도면 연관성이 많다.)

연출      ★★★★☆ (우주선같이 잘 꾸며놨다.)

문제수준★★★★☆ (기계장치들도 적절하고 문제가 어느정도 수준이 있긴하다.)

총평      ★★★★☆ (롤이스케이프 답게 문제를 잘 봐야 풀리는것들 많음.! 추천)

-깜놀요소 없음

-공포요소 없음

-수학문제가 하나 있는데 문제 메모하는 메모지가 없어서 암산으로 힘들게 품

-알바님께 물어보니까 사람들이 답 적어놔서 없엤다구 한다.. 전자메모기 하나 사셔야할듯..

-문제는 생각하는게 아니라 바로바로 나오는 문제들이 많다.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다.. 

장기밀매이다. 호러/19세미만불가 라고 하지만 이해가 되지않는다. 요즘같이 각박한 시대에 19세 미만이 장기밀매를 당하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다. 라고 말했지만 사실 테마가 잔인한건 없었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3명이서 진행, 마지막 문제에 약 8분간 막혀서 탈출실패

난이도   ★★★★☆ (생각 좀 해야 풀수있는 수학문제들, 낚시를 너무많이한다.)

스토리   ★★☆☆☆ (스토리로 딱히 진행된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연출      ★★★☆☆ (나름 잘 꾸몄다. )

문제수준★★☆☆☆ (억지성이라하면 억지성문제, 낚시성 문제가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총평      ★★★☆☆ (19세 미만도 당당하게 입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난 진짜 단서인척 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게 너무싫다.

-힌트를 강제로 강요하고, 시간을 끌려는 문제들이 있다.

-수갑차고 시작

-팀워크 초반에 필요함.

-방이 어두워서 눈이 너무 아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