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평이 좋은 The PRISONER를 하러 갔다. 매장은 7층에 있다. 올라가면 향긋한 향기와 최고급 모니터들이 반겨준다. 대기실에있는 낚시게임도 왜 재밌는지 모르겠지만 재밌었다. 시작하기전에 영상을 본다. 별 내용은없다. 그냥 프리즌브레이크1 영상 가져왔다. 영상이 끝나면 안대를 차고 들어간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명이서 진행 힌트 2개사용 20분남기고 탈출



난이도   ★★★☆☆        (문제를 푼다기보단 주변 사물을 이용하는 문제가 더 많았다.)

스토리   ★★★☆☆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냥 감옥 탈출)

연출      ★★★★★ + ★ (내가 해본 감옥탈출 테마중 가장 현실감 있었다.)

문제수준★★★☆☆        (관찰력이 좋아야 한다!! )

총평      ★★★★★ + ★ (방탈출을 좋아하면 꼭 해보시길)


-공포요소 없음

-깜놀요소 없는데 끝나고 알바님이 깜짝파티 피들스틱 궁쓴것처럼 놀래키셔서 진짜 깜짝놀람

-신기한 장치 있다

-엄청나게 활동적이다. 

-팀플레이를 꼭 해야한다. 둘의 단서를 합치고 협동을 해야 처음에 나갈 수 있음.

-진짜 처음에 안대 벗으면 대박 이라는 소리와함께 정말 감옥에 갇힌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은지 알 수 있는 테마였다.

-억지스러운 문제도 없었고 문제를 푸는것보단 도구를 이용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다.

-관찰력과 도구 사용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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