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있는 서이룸에 갔다 왔다. 서이룸은 다른 방탈출에 비해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아마 테마때문 이지 않을까.

일단 대기실 크기는 작은편이다. 화장실도 맘에들지 않았다. 변기도 없고, 세면대는 있지만 물을 틀지말라니 ;


시작할때 알바분이 유러피안 스파이 뿐만아니라 시즌 에피소드가 다 이어지는 것이라 어느정도 설명을 해준다.

유러피안 스파이는 1~5번째 중 4번째 스토리이다.








-솔직 간단 후기 시작



2명이서 진행했다. 결과는 21분 남기고 탈출


난이도   ★★★☆☆ (이과생이라 그런지 문제푸는데 잘 풀렸다.)

스토리   ★★☆☆☆ (문제 푸는데 상관은 없는 편)

연출      ★★★★★ (서이룸 연출은 모두가 다 알듯이 좋다.)

문제수준★★★☆☆ (수준이 그렇게 높진 않고 관찰력을 요한다.)

총평      ★★★★☆ (재밌었다. )


-공포분위기 없음
-놀랄요소 없음
-서이룸 연출하는 사람은 진짜 꼼꼼하다는걸 느끼는 연출
-억지스러운 문제는 없음
-관찰력을 많이 요함
-가격이 어느정도 있고 예약이 너무 많고 인기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하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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